유병만 더불어민주당 평택시 을 예비후보가 경청·소통 행보로 민심 속을 파고 들고 있다.유 예비후보는 “앞으로 어르신, 청년, 여성, 장애인, 자영업자, 근로자 등 각계 각층을 만나 민심 청취를 위한 100번의 소통간담회를 시작하겠다”고 밝혔다.지난 28일에는 지역 곳곳의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과 목소리를 경청했다.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주민들은 시민복지시설 확충,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에 이용할 수 있는 전문 종합병원 시설 확보, 미세먼지 문제 해결 등에 대한 대안을 주문했다.유 예비후보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거쳐 대학병원과 같은